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소수자 보수주의 (문단 편집) === 온건 보수우파 성향 === 성소수자가 다른 이슈들에서도 [[우파]]적인 성향을 띄는 경우도 많다.[* 예를 들면, 연방정부권한이나 [[이민]], [[복지]], [[경제]], [[안보]]같은 이슈에서 대체로 우파적 입장을 따른다.] 사실 [[성소수자]]들이라고 해서, 무조건적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좌파 일변도의 입장을 취할 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. 그러나 해당 항목은 온건 보수우파 성향 성소수자를 가리키에 전반적으로 온건 보수우파적이지만 [[대안 우파]]처럼 특정 사안에서 극단적 우파 견해를 취하지 않는 경우만을 언급한다. 이들은 최근 급부상한 안티페미니즘이나 이슬람공포증 등에 크게 영향받기 보다는 그 이전부터 자신들이 성소수자이면서도 기본적으로 보수적 사회가치나 [[기독교 민주주의]]를 지향하는 세력들을 의미한다. 자유주의 우파와 권위주의 우파로 완벽히 나뉘지는 않는다.[* 경제관은 자유지상주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진보적이지만, 사회문화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보다 보수적이다. 그리고 권위주의 우파보다는 살짝 왼쪽이다.] 주로 스웨덴의 [[온건당]]이나 [[보수당(영국)|영국 보수당]] 정도의 성향을 지닌 [[중도우파]] 성소수자들이 해당한다. 보다 구체적으로는 [[영국 보수당]]의 [[데이비드 캐머런]]이나 [[테리사 메이]] 등을 지지하는 성 소수자들이 여기에 해당되며, 보수당의 [[스코틀랜드]] 지부장인 루스 데이비드슨[*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이다.]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. 실제로 영국 보수당은 유럽 내에서도 성소수자에게 제일 우호적인 중도우파 정당으로도 유명하다.[* 영국 보수당은 독일이나 프랑스의 보수정당과 달리 영국은 중도우파 캐머런 정부 하에 동성결혼도 합법화되었으며, 'LGBT+ Conservatives'이라는 내부의 성소수자 조직도 존재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